
<기사>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통일교에서 이름을 바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유관단체로부터
강연료 250만 달러를 받았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1년과 지난해
가정연합의 유관단체인 천주평화연합 행사에서
3차례 영상 메시지 형식의 강연을 해
총 250만 달러를 받았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도
연설에 참여해 강연료 55만 달러를 받았으며
아베 신조 전 총리도 2021년 같은행사에
동영상 메시지를 보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은 통일교 창시자인
고 문선명 전 총재와 한학자 현 총재가
2005년 설립한 민간 단체로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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