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 땐 생존 위해 일했지만 2기에선 국가와 세계 운영"
- jrlee65
- 4월 28일
- 1분 분량

<기사>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집권 2기에 대해
"국가와 세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시사잡지 ‘애틀랜틱’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집권 1기에는 부패한 사람들과 싸워야 했지만,
2기에는 정책 집행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헌법이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 가능성에 대해선
"그 도전은 큰 파열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은 파열을 시도하는 것일 수 있다"면서도
"자신이 추구하는 것은 아니며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해 미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번에 인터뷰를 진행한 애틀란틱은
트럼프에 대한 비판 보도를 많이 했으며
최근 정부 핵심 인사들이 채팅방에
애틀란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장을
실수로 초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바람에
보안 논란의 시발점이 된 언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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