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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매스터 ‘5억 6천만 명’ 정보 유출.. 해킹그룹에 뚫려


온라인 티켓 판매업체 티켓매스터의 고객 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킹그룹 샤이니헌터스는 티켓매스터 고객 5억6천만 명의 정보를 훔친 사실을 온라인 포럼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샤이니헌터스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와 일부 크레딧카드 정보 등이 포함된 데이터를 50만 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할리우드에 본사를 둔 티켓매스터와 모회사 라이브네이션은 이 같은 해킹그룹의 주장에 대해 아직 어떠한 성명도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해킹 혐의는 웹사이트 해크리드와 호주에 본사를 둔 사이버데일리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호주 정부가 해킹그룹의 주장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샤이니헌터스는 2020년에서 21년 사이에 60개 이상의 회사를 해킹해 고객 정보를 대량 유출한 전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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