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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알타데나, 산불 피해지역 ‘집터 매물’ 증가




지난 1월

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집터 매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 질로에 등록된

집터 매물은

100여 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64건,

알타데나에서는

34건이 나왔으며

알타데나 지역 집터의

평균 가격은 50만 달러에서

6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시장 가격보다 적은 보상금과

주택 신축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주로 고령층이 집터를 매각하고

타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좋은 집터를

선점하려는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매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파손되거나

전소된 주택은

만 2천여 채가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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