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 농장에서 수천 달러 상당의 호박을 훔친 도둑들이
훔친 물건들을 모두 제자리에 돌려놓는 훈훈한 일이 일어나 화젭니다.
지난 19일 밤 리바이스 펌킨 농장에서
수천 달러 상당의 호박과 장식품 등이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후 도둑들이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훔쳐간 모든 물건들을 돌려줬다는 이야깁니다.
2년 연속 도둑들의 표적이 된
체스터 필드의 펌킨 농장 주인 태미 클라크가 상심하는 중
네 명의 도둑들은 농장에 돌아와 사과하며
훔친 물건들을 모두 돌려주었으며
물건들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까지 도와줬습니다.
클라크는 눈물을 흘리며 그들을 용서했으며
젊은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