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미주 한인사회
최대 스포츠 행사
미주체전.
2년마다 열리는
한인사회의 올림픽으로
전국체전에 나갈
선수 선발전의 기능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4년 만에 돌아온
제22회 미주체전은
올해 뉴욕 플러싱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정주현 ㅣ 재미대한체육회장>
이번 미주체전은
대회 홍보와
지역 참여 독려를 위해
최초로 전국 횡단
성화 봉송 행사도 도입됐습니다.
LA를 시작으로
거의 한 달 간 전국을 돌아
체전 시작에 맞춰
다시 뉴욕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곽우천 ㅣ 제22회 미주체전 조직위원장>
이번 미주체전은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제임스 안 ㅣ 미주체전 LA선수단장>
다음달 23일 개막식에서는
여자아이들 등
Kpop스타의 공연과
전통 문화 시범 등
성대한 문화 스포츠 축제로 펼쳐집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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