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랜치, 교통사고 운전자에 ‘살인혐의’..보석금 4백만달러





<리포트>


지난 주말

포터랜치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사고로 10대 청소년

2명이 숨져

지역 주민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LA 경찰국은 어제

사고를 낸 올해 20살

알렉산더 세바요스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반 쯤

11001 노스 리시다 길에서

발생했습니다. 세바요스가 운전하던

혼다 CRV 차량이

리시다 길 남쪽 방향으로

과속하다 갑자기 북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토요타 벤자와

폭스바겐 제타 차량에 충돌한 겁니다. 이번 사고로

혼다 CRV에 타고 있던

16살 소년이 차량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같은 차량에 탑승한

14살 소녀도

차량 잔해물에 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2명 이 외에도

모두 8명이 이번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세바요스는

보석금 4백만 달러가

책정돼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