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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랜치 게이티드 단지서 절도 잇따라.. “담장 넘었다”


최근 잇따르는 절도사건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에서도 절도사건이 이어져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포터랜치의 한 게이티드 커뮤니티 안에서

2건의 절도사건 발생했습니다.

 

절도범들은 뒷 유리문을 통해 집안으로 침입했으며,

쥬얼리와 명품가방, 그리고 금고를 털어갔습니다.

 

절도범들은 다른 주택에도 침입했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범행을 포기하고 떠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의 CCTV를 확인한 결과,

절도범들은 옆 캐년에서 펜스를 넘어

게이티드 커뮤니티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비교적 안전한 게이티드 커뮤니티라고 하더라도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보안 카메라와 알람을 설치하는 등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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