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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에 여성 끌고가 무차별 폭행.. 피해자 ‘심각한 부상’


패서디나 지역에서 한 여성이 프리웨이에 던져지며


심각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7일 새벽 5시 30분쯤


LA메트로 알렌역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프리웨이와 메트로 철도 사이에서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남성은 폭력을 쓰며 여성을 프리웨이에 밀어 던지기를 반복했고


여성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이 여러번 연출됐습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33살 후안 파블로 플로레스를 체포했고,


피해 여성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임을 확인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로레스는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2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금됐으며,


유죄 평결을 받을 경우 종신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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