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서 6일간 이민 단속…1,100명 이상 체포
- jrlee65
- 5월 1일
- 1분 분량

<기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지난 달 플로리다에서
6일간의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을 벌여
1,10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전에는 플로리다 야생동물보호국과 교정국 등
지역 기관이 협력했으며,
체포자 중 60% 이상이 전과나 체포 이력이 있었다고 ICE는 강조했습니다
ICE는 이번 작전이 단일 주에서 벌인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라며, 전국적으로 이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협력은 ‘287G 프로그램’이라는
연방과 지역기관 협력 제도를 통해 이뤄지며,
최근에는 지역 경찰이 직접 이민자 체포에 나서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메디슨 셰한 ㅣ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부국장 >
이번 작전은 정말 역사적인 성공의 이정표이며, 플로리다 주와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287 G담당관들을 투입하고, 250명 이상의 주 및 지방 경찰과 주방위군까지 동원하여 연방 파트너들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힘을 실어준 디샌티스 주지사께 감사드립니다.
한편, 미국시민자유연맹(ACLU)는
해당 프로그램이 공공 안전을 해치고
인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일부 지역 경찰에 참여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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