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허리케인 북상..주민 대피령 발령






<리포트>


플로리다 주의 도시 탬파를 향해

초강력 허리케인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최고 시속 120마일이 넘는

허리케인이 플로리다주로

북상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더구나 허리케인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주민 대피령까지 발령됐습니다.


방위군도 동원돼

최악을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북상하고 있는 허리케인을

3등급으로 격상했습니다.


주민 32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탬파는

직접 허리케인 타격을 받는 것은

1921년 이후 처음이라고

센터는 설명했습니다.


연방 재난 관리청은

이번 허리케인은

플로리다에 상륙한 직후

이동 속도가 느려져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는

주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위험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허리케인 피해를 대비해

주 방위군 5천 여 명이 대기 중이고

백악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LA 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