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데이 연휴 LA카운티에서 하룻밤 새 무려 6곳의 편의점이 털렸습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저녁 9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4시 사이에 LA카운티 내 세븐일레븐 6곳이 강도를 당했습니다.
3건은 롱비치, 2건은 레익우드, 1건은 벨플라워에서 각각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19일 사이에도 연쇄 강도사건이 발생했는데, 한인타운 인근 피코-유니언 지역 내 워싱턴 불러버드에서 2건, 베니스 불러버드에서 2건, 버몬트 애비뉴에서 1건,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익 3가에서 1건 등이었습니다.
LAPD는 수사 끝에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피해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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