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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새 1인자 ‘신와르’..“10-7 기습 주도”




사망한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야히야 신와르가 선출됐습니다.

 

가자지구 지도자인

신와르는 올해 62세로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외교 활동과 대외 정책을

총괄하는 정치국장에

강경파인 신와르가 오르면서

휴전 협상은 돌파구를 찾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친이란 '저항의 축'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더 깊어져

오히려 확전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겁니다.

 

하마스는 오늘 텔레그램

성명으로 신와르가

정치국장으로 선출돼

하니예의 뒤를 잇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하니예 암살 엿새 만에 

하마스가 신속하게 조직을 정비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과 헤즈볼라 등의 보복 공격에

하마스가 동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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