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하버드 합격률 ‘소폭 상승’.. 예일-다트머스는 낮아져



<기사>

오는 가을학기 하버드 대학교 합격률이 3.59%를 기록해 4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하버드 대학이 발표한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 5만 4천여 명 가운데 1245명이 정기 전형에 합격했습니다.


조기 지원 합격자 690여 명을 합산하면 모두 1937명이 합격해 3.58%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0.18%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5.14% 감소했습니다.


여학생 합격자 비율은 53.1%, 출신 지역별로는 매사추세츠주가 2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캘리포니아주가 241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해외에서는 캐나다, 영국,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 21명의 합격자가 나와 4번째로 많았습니다.


예일대는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려 3.7%가 합격 통지서를 받았고, 다트머스대는 5.3%, 컬럼비아대는 3.85%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조회수 1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