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냉동 굴 먹고 네바다주 5명 식중독
- Jueun Ha
- 5월 14일
- 1분 분량

네바다주에서
한국산 냉동 굴을 먹은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인
사례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우스 네바다 보건국은
지난 4월 클락 카운티 주민 5명이
한국산 냉동 굴을 섭취한 뒤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경남 통영의 JBR이라는
업체가 가공한 것으로,
일반 소비자가 아닌
식당에만 공급됐으며
유통기간은 2027년 1월 6일까집니다.
연방식품의약국, FDA와
네바다, 캘리포니아주 공중보건국은
현재 굴의 유통 경로와
감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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