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800명 '펜데믹 때 불법 체류'




<기사>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에 입국했다가 눌러앉은 불법체류자,

오버스테이(Overstay) 한국인이 5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최근

미국에 관광 또는 특별 비자 등으로 입국한 외국인 방문자 중

68만4,500명이 체류 기간을 어기고 미국에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팬데믹 이전보다 늘어난 수치인데,

한국인의 경우 지난해 5,883명이 체류 기간을 지키지 않고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학 또는 교환학생 비자로 미국에 왔다가 체류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국토안보부는 팬데믹으로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방문자 규모도 전년도 대비 17.4% 줄었지만 오버스테이는 증가했다며

관련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