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체가 미주 예총 도용해 전시전..참가비 '꿀꺽'




<리포트>


<행사 사회자>

미주 예총이 주최하고 세계문화예술연합회와..


지난 4월 말

한국에서 열린

한 미술 전시횝니다.


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도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입니다.


그런데 해당 행사의

주최단체는 미주 예총,

미주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로

나와 있습니다.


한국의 한 단체가

미주 예총의

이름을 도용해

한국에서 전시전을 연 겁니다.


<김준배 ㅣ 미주 예총 회장>


해당 단체는

미주 예총의 사전 허락 없이

주최 단체로 이름을 올리고

상장까지 만들어

수여했습니다.


전시전에 참여한

서른여 명의 작가들에게는

참가비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준배 ㅣ 미주 예총 회장>


미주 예총은

미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예술문화인들의

연합단체로 모두 16개 단체

2백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주 예총은

이번 행사 명의도용이

미주 지역에서 화가로 활동했던

권 모 씨가 연관된 것으로

파악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