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승무원 묻지마 습격..경비원 초기 대응 미흡




<리포트>


총성과 함께

아수라장이 돼버린

LA 다운타운의 대형 쇼핑센터.


중상을 입은

한국 국적 항공사 승무원과 어린이가

들것이 실려

구급자로 옮겨집니다.


LA 경찰은

어제저녁 6시 20분쯤

LA 다운타운의

한 타깃 매장에서

노숙자가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임 ㅣ LAPD 공보관>

용의자는 총격을받고 사망했습니다. 피해자 2명은 흉기로 습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피해자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노숙자에게

묻지 마 피습을 당한 사건은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격자는

노숙자가

타깃 매장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기 전

매장 입구에서 수십 분 동안 언성을 높이며

행패를 부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있던

무장 경비원들은

허수와 비처럼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트래이 리 ㅣ 목격자>

노숙자가 어린이와 쇼핑객을 흉기로 습격하겠다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조금 후 어린이에게 달려가 흉기로 습격했습니다.


노숙자가

흉기 난동을 부리는 동안

경비원들의 대응이

엉성했다는 지적입니다.


습격을 당한 피해자 3명 중 한 명은

한국 국적 항공사 승무원과

9살 남자 어린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쇼핑센터와 타깃 매장 경비원들이

초기 대응만 잘했어도

묻지 마 흉기 습격을

방지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피해자는

중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미소 타운 ㅣ 목격자>

피해자들이 빨리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딸 5명 있는 아빠로 LA에서 발생하는묻지 마 습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묻지 마 흉기 습격 사건이 발생한

타깃 매장은

경찰 수사를 위해

오늘 오후 2시까지

폐장하기도 했습니다.


LA에서 SBS이삼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