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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감소 ‘흑사병’보다 빨라..“북한이 남침할 수도”


<리포트>

한국에서 여성 한 명당

평생 합계출산율은 0.7명.


지난해 대비 0.1명 감소한 수준입니다.


한국의 인구감소세에 대해

국내외에서 경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지금 상황을

14세기 유럽에 빗대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인구감소 수준이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기

유럽을 넘어서는 정도라고

지적한 겁니다.


더구나 인구 감소가 이어질 경우

합계출산율 1.8명인 북한이

어느 시점에서 남침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선진국의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성 1명 당1.5명의 자녀를 둔다며

한국은 독특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이 극단적 수준의

저출산 현상을 보이는 원인이

젊은층의 불안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나친 경쟁과 높은 집값

그리고 빠듯한 양육환경 등

높아지는 불안에

결혼과 출산을 기피한다는 겁니다.


한국의 저출산이 계속 유지될 경우

2060년대 말까지 한국의 인구가

3,500만 명 미만으로

급락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정부의 가족정책 관련 지출과

육아휴직을 실제로 쓸 수 있는 기간이

OECD 평균 수준으로 늘어나면

평균 출산율은 0.151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한국의 집값이

2015년 수준으로

하락한다면 출산이

0.002명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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