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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생 한인 30% 캘리포니아 거주.. “103만 명 중 31만 명”




<기사>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 출생 한인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오렌지카운티로 조사됐습니다.


센서스국이 발표한 미국 내 외국 태생 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한국 출생자는 총 103만4천2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30%인 31만5천여 명이 캘리포니아주에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카운티 인구 대비 한국 출생자가 가장 높은 지역은 2.08% 비율의 오렌지카운티로, 오렌지카운티 주민 100명 중 2명이 한국 태생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LA카운티는 1.39%, 샌타클라라 1.24%, 샌프란시스코는 0.79%로 나타났습니다.


오렌지카운티는 10년 사이 한국 태생 이민자가 2036명 증가했으며, LA카운티는 이 기간 무려 2만3992명이 감소했습니다.


한편, 전체 한국 태생 이민자 5명 가운데 3명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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