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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애용 골프장 로열비스타 문 닫는다..대규모 부지 개발





<기사>


한인들이 즐겨찾던

로열비스타 골프 코스가

오늘로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로열비스타 골프 코스 측은

오늘까지 영업하고

이후 해당 부지에

주택과 공원 개발 공사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63년에 문을 연

로열비스타는

총 27개 홀을 가진 코스로

지난 2010년

데이비드 이, 전해식, 그리고

강창근 씨 등이 참여한

한인투자그룹 'RVGC 파트너'가

800만 달러에 운영권을 매입해

관리하면서

한인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로열 비스타 주택 개발안에 따르면

총 200개의

싱글 패밀리 홈이

생길 예정이며

토지의 3분 1이상은

공공녹지로 보존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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