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도 분노의 목소리..“즉각 사퇴하라”





<리포트>


당장 시의원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시의회에서 터져 나온

인종 차별 발언 사건에

한인들은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인종 차별하는

시의원은 정치권에서

영구히 퇴출당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넷 김 ㅣ LA 한인타운 거주>


문제의 시의원들이

한인과 아시안을

지목해 비하한 부분은

더더욱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찰스 장 ㅣ 남가주 토렌스 거주>


한인민주당협회와

아시안정의진흥협회 등은

잇따라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코니 정 조 ㅣ 남가주아시안정의진흥협회 대표>

저희 아시안정의진흥협회는 시의장이었던 누리 마르티네즈를 포함해 3명의 시의원 모두 시의원직에서

사퇴하고 LA 노조 위원장도 사퇴할 것을 촉구합니다.


LA 한인상공회의소 등

대표 한인 단체들도

인종 차별 정치인들의

즉각 퇴출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장진혁 ㅣ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쉽게 넘어가거나 용서해선 안 됩니다. 철저하게 진상을 밝혀서 적합한 처벌을 확실히 내리고 더 이상 이런 분들이 시를 대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인 단체들은

이번 사건을

한인 사회가 결집해

투표로 심판하는

한인 정치력의 발전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