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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 미국의 중요 구성원” 바이든-해리스 추석 축하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추석 기념행사에

서면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늘 백악관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진행된

추석 기념행사는

전-현직 백악관 한인 직원의

주도로 개최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석은 한국의

풍부한 유산뿐 아니라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는

유대감을 떠올리게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도

추석은 가족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며

한인들은 수백 년 동안

미국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 백악관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첫 설 축하 행사가 개최됐지만

추석 축하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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