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LA 경찰이 한인타운 지역
연쇄 성폭행범을 공개하고
추가 피해자들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용의자는 올해 39살의
매튜 스콧 레이아스입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지난달 28일
1가와 웨스턴길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성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3일에는 2가와 웨스턴길 부근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용의자는 강간과 강도 등 6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재는 보석금150만 달러가 책정된 채
구금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최소 2명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한
피해자가 있다면 용의자는 체포 됐으니
망설이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용의자 레이아스는
키 5피트 9인치의 필리핀계 남성으로
머리카락 끝 부분을 빨간색으로 염색했습니다
용의자는 시큐리드 가드인 점을 악용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후 범햄을 저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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