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도난당한 U-Haul트럭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신고는 어제 오전 10시25분 쯤 접수됐습니다.
한 주민이 거리에 있는
U-Haul 트럭에서 악취가 난다고 신고한 겁니다.
트럭은 LA 한인타운에서
남서쪽으로 4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는데
경찰관들은 트럭 뒤쪽에서
방수포에 싸여있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자는 50살의
중년 남성 헨리 저니건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U-Haul트럭은
일주일 전 쯤 도난당한 차량이며
남성이 어떻게, 왜 숨졌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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