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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센터, 21만 달러 모금..내년부터 서비스 확대


<리포트>

오늘 낮 ㅣ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장구부터 스마트폰까지 ‘40여 개’ 클래스 운영

장구와 부채춤 등

한국 전통 악기와 무용은 물론

일상에 필요한 영어와

스마트폰 사용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매 분기 40개의 다양한

시니어 대상 클래스를

운영하는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한인 어르신 한 달 평균 ‘4천5백 명’ 찾아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센터를 찾는 어르신은

한 달에 무려

4천 5백여 명 가까이 됩니다.


50여 명 ‘재능기부’ 선생님들..자원봉사 참여

무려 50명이 넘는

교수나 전문직 자원봉사자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영신 ㅣ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이사장


1만 달러 약정 기부 16명..올해 ‘21만 달러’ 모금

시니어센터는

한인사회의 뜻있는 인사들의

기부가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1만 달러씩

약정한 기부자들이

16명으로 늘어나면서

무려 21만 달러의

기금이 모아졌습니다.


하기환 ㅣ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초대 이사장


내년 1월 중순부터 노인국과 ‘점심 서비스’ 시작

시니어센터는

내년에는 클래스를 더 늘리고

노인국과 협력해 점심 식사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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