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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올림픽 경찰서에 브라이언 오코너 신임서장 부임




LA 한인타운

전체를 관할하는

LA 경찰국 올림픽 경찰서에 

신임 서장이 부임했습니다.

 

LA 경찰국 본부는 

최근까지 밴 나이스 순찰 부서에서

커맨딩 오피서로 근무해 온 

브라이언 오코너 캡틴이

8일부터 서장으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코너 신임 서장은

35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육군 리저브 군사경찰로

근무를 시작해

지난 1999년에

LA 경찰국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미션 경찰서 순찰 책임자,

그리고 2022년에는

치안과 정책 사무국의

국장 보좌관직을 거치며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 2022년 1월부터 

2년 8개월 동안

올림픽 경찰서를 맡아온

애런 폰세 전 서장은

밸리 지역의 경찰서에

부임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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