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증가하는 강절도와
노숙자 문제는 물론
갈수록 어려워지는
소상공인 경제 상황까지.
더구나 건강한
생활 환경에 필수적인
공원과 녹지공간은
거의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입니다.
LA시 10지구
그레이스 유와
캘리포니아주 하원 54지구
존 이, 그리고 데이빗 김
연방 하원 34지구 후보.
LA 한인타운을 지역구로 하는
3명 한인 후보가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한인타운 발전과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해
11월 열리는 결선에서
한인 후보들을 꼭
뽑아달라는 겁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 시 10지구 후보>
<존 이 ㅣ CA주 하원 54지구 후보>
예산을 늘렸지만 정작 중요한 절도나 재산 범죄에 대응하는 데에는 지출을 안 하고 비싼 헬리콥터 등만 샀습니다. 불공정한 예산 집행이 결국 한인타운의 피해가 됩니다.
한인 유권자
2만여 명이 포함된
연방하원 34지구와
1만 8천 명이 있는 주 하원 54지구
그리고 만여 명의
한인 유권자가 밀집한
LA시 10지구 모두
한인 표심이 결집하면
당선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데이빗 김 ㅣ 연방하원 34지구 후보>
한인타운 부흥과
민생 개선의 공동 목표를
내세운 3명의 한인 후보는
앞으로도 공동 유세 등을 통해
지원 협력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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