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캘리포니아 주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 가입 마감일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들의 가입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은
2024년 1월 20일까지 24만
3천 명이 신규 가입했고
이는 지난해 대비 13%정도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인종별로는 라티노가 31%로
가장 높았으며 아시안은 19%로
나타났는데 한인은 지난해 대비
신규 가입자 수가 5.8% 감소한
4만 4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인들이 자영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고 은퇴로 저소득층용
의료보험인 메디캘이나 메디케어로
옮기는 케이스가 늘어난 것이
한인들의 의료보험 등록률을
낮추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인 의료 전문가들은 의료보험이
없는 많은 한인들이 아파도
참고 있다며 자격을 갖춘 한인들은
의료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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