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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어르신 '낙상' 사망..연 100여 명


<기사>

지난해 주 사망 원인이

낙상인 65세 이상 한인,

11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전과 비교해 77%나 증가한 수칩니다


전미노화위원 건강 노화센터의

제니퍼 트립켄 부소장은 실제론 더 많은 노인들이

낙상을 경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확한 증가 원인으로 판명된 것은 없으나,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질환을 이겨낸 시니어들이 늘어나면서

후유증을 안고 살다 낙상 하는 경우가

높아졌다는 게 하나의 이유로

분석된다고 부소장은 말했습니다


또 복용하는 약물 중

현기증이나 낙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지난 2020년 기준,

65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낙상을 경험했다며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CDC는 약을 처방 받을 때

현기증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는 약물인지 약사나 의사에게 문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가정 안에서는 장애물이 없도록 하고

어르신들은 높은 곳에 올라서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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