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연방하원의원 또 나올까..‘관심 집중’
- jrlee65
- 2025년 6월 25일
- 2분 분량

<리포트>
전국에서 한인 유권자가 네 번째로 많은 지역,
버지니아 주 11지구입니다.
유권자 중 25%가 아시안이며, 한인 유권자가 약 3만 2천명입니다.
이지역의 친한파 의원이었던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이 별세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총 10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 중 2명이 한인입니다.
2선의 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김치의 날’ 결의안을 재정한 주역으로,
연방 하원에서도 한국문화를 알리고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아이린 신 ㅣ 연방하원의원 후보 (버지니아 11지구 · 민주) >
이민사회에게는 전례 없는 불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언어 평등과
이민제도 개혁은 북부버지니아 한인 커뮤니티가 특히 우려ㅑ하는 핵심 과제입니다.
정치인으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한인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입법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아이린 신 ㅣ 연방하원의원 후보 (버지니아 11지구 · 민주) >
저는 40세 미만 현역 정치인 중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여당일 때
모두 입법 활동을 모두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의회에서 일하려면 그런 경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악관, 세계은행, 메사추세츠 주지자실에서
고위 보좌관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댄리 후보.
현재는 헬스케어 기술회사를 운영 중인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이 후보는 위기에 처한 민주당에
변화의 바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댄 리 ㅣ 연방하원의원 후보 (버지니아 11지구 · 민주) >
북부 버지니아 유권자 여러분, (정치인들이) 같은 변명 속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변화를 만드는 후보를 선택할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거비와 의료비 폭등 등으로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트럼프 행정부와 싸울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댄 리 ㅣ 연방하원의원 후보 (버지니아 11지구 · 민주) >
(주거비와 의료비 등) 정당을 떠나 미국의 노동계층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실질적인 이슈에 집중하겠습니다.
당내 조사에선 1위는 고 코널리 의원이 지지했던
자신의 전 비서실장, 제임스 워킨쇼지만,
부동층이 36% 에 달하고,
투표율이 낮은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결과는 아직 예측하기 여럽습니다.
게다가 이 보궐선거는 공식 캠페인 기간이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중간선거에서 1만 3천표 이상만 얻으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텃밭이다 보니, 민주당 경선 승자가
곧 당선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
한인 유권자들의 결집
여부가 당선의 열쇠가 될수 있습니다.
< 아이린 신 ㅣ 연방하원의원 후보 (버지니아 11지구 · 민주) >
저와 한인사회 이민자들과 같이 목소리와 힘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니까 꼭 투표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댄 리 ㅣ 연방하원의원 후보 (버지니아 11지구 · 민주) >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 결과에서 보듯, 미 전역의 민주당
유권자들이 지금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의
민주당 경선은 28일인, 이번주 토요일 치러집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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