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정치인들 "정치 안정 계기… 한미 대화 재개 기대"
- jrlee65
- 4월 4일
- 1분 분량

<기사>
이번 판결에 대해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은
“대한민국의 강력한 민주주의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계엄령은 정부의 기반을 훼손하고
불필요하고 위험한 혼란을 야기했다”며
“이번 결정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정을 위한 희망적인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은
“한국 정치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건 조심스럽지만
법대 교수로서 또 검사로서
민주주의와 법의 역할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견해를 떠나, 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시도는
어떤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역설했습니다
< 데이브 민 ㅣ 연방 하원의원 (CA 47지구 · 민주) >
“가장 중요한 점은 이번 결정이 안정을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보궐선거가 열릴 예정이고,
국민들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미국과의 실질적인 대화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 의원은 또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미국과 한국간 외교관계가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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