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무려 16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차로 운송하던
20대 한인이
경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프레즈노 카운티
5번 프리웨이 선상에서
경찰이 일시 정지한
크라이슬러 미니밴에서
대규모 마약 더미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해
캐나다 출신 한인
최 모 씨가 운전하던
미니밴을 정지시켰는데
트렁크에서 코카인을 발견한 겁니다.
마약은 트렁크 안 박스에
밀봉돼 있었는데
무려 44파운드, 160만 달러에
해당하는 수량입니다.
이번 사건은 프레즈노
고강도 범죄 수사팀으로
이관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 씨는 마약 운반 혐의로
프레즈노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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