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의사 출신 한인 배우인 켄 정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 오전 열린 시상식에서
켄 정은 다시 의사면허를 쓰지 않아도 되게 됐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시상식에는 또다른 한인 배우인
랜달 박도 참여했습니다
정 씨는 아시안 커뮤니티의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정씨의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성장한 정씨는
노스 캐롤라이대 의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코미디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의사생활을 포기한 뒤
1997년 USA채널 드라마 ‘빅 이지 시즌2’에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행오버’와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8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