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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한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무면허 운영 의혹도


<기사>

한인 한의사가 환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무리에타시 경찰국은

한의원을 운영하는 67세 최모씨를

환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4일

해당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신고로 수사를 벌였으며

최 씨의 범죄 혐의를 입증할

증거도 수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22년 3월에도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성추행과 성폭행 등

여러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으며

보석금 백만 달러가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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