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후보들//승부는 결선에서..시검사장 선거 ‘대혼전’




<리포트>


어제 치러진

중간 선거 예비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이 대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먼저 오렌지카운티 지역

연방 하원 45지구에 출마한

미셸 박 스틸 의원은

49.3퍼센트를 득표하면서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또 40지구에 출마해

재선을 노리는

영 김 의원은 34퍼센트

득표로 2위로

결선에 나서게 됐습니다.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연방하원 34지구에 출마한

데이빗 김 후보는

36% 득표로

현역 지미 고메즈 의원과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가주 하원 73지구의

최석호 의원과

67지구에 도전한 유수연 후보는

각각 2위로 결선 무대에

나서게 됐습니다.


OC 수퍼바이저 4지구에 나선

박영선 부에나 팍 시장은

현재 35.47% 득표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결선 진출이 유력해졌습니다.


한인 리처드 김 검사가

출마해 많은 관심을 끈

LA시 검사장 선거는

초박빙 접전 상황입니다.


리처드 김 검사가

차이를 계속 좁히며 추격해

현재 불과 23표 차로

3위에 올라있습니다.


추가 개표가 남은

웨스트 LA와 밸리 지역을

집중 공략해왔던

리처드 김 후보에게

오히려 유리하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관심이 쏠린

LA 시장 선거는

억만장자 릭 카루소 후보가

42% 득표로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37%을 득표한

캐런 배스 후보와

결선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장직에 도전한

세실 램보 후보는

4위로 고배를 마셨고,


오렌지카운티

28호 판사에 출마했던

제시카 차 후보도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