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공식 취임한
마퀴스 해리스-도슨
신임 LA 시의장이
직접 한인사회를 찾았습니다.
해리스-도슨 시의장은
취임 일성으로
스매쉬 앤 그랩과 도로 점거 등
최근 급증한 범죄를 언급하며
LA시 치안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곧 임명될
LA 경찰국장과 함께
치안 강화는 물론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는 겁니다.
마퀴스 해리스-도슨 ㅣ LA시의장
치안 확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찰입니다. 곧 새로운 경찰국장이 선발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좋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또 노숙자 문제도 중요합니다. 수많은 노숙자가 거리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없습니다.
한인 조앤 김 씨를
수석 보좌관으로 임명한
해리스-도슨 시의장은
한인사회와 지속적인 소통도
약속했습니다.
오늘 해리스 도슨 시의장의
한인사회 방문은
소수계 커뮤니티 가운데
가장 먼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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