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에린, 재격상..“해변 피해야”
- jrlee65
- 8월 19일
- 1분 분량

<기사>
초대형 허리케인 ‘에린’이
미 동부 해안을 향해
북상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아우터 뱅크 지역에는
최고 15피트, 약 4.6미터에 달하는 파고주의보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뉴저지와 매사추세츠 등지에서는
일부 해변이 폐쇄됐습니다
< 필 머피 ㅣ 뉴저지 주지사 >
“바다가 상당히 거칠어졌습니다. 현재 파도 높이는 약 5~7피트 정도인데, 목요일에서 금요일 사이에는 두 자릿수, 낮은 두 자릿수(10피트대)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 당국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허리케인 에린이
급격히 강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하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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