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학력 논란 한인 심리학자, 극단적 선택
- jrlee65
- 6월 11일
- 1분 분량

<기사>
하버드와 UCLA 출신으로 알려졌던
한인 심리학자 김민지 씨가
허위 학력 논란 끝에
사망했다고 가족이 밝혔습니다.
김 씨의 남편은 오늘 오전
SNS를 통해 부고를 전했으며
향년 43세로 세상을 떠난 김씨의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김 씨는
책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와
강연을 통해 명성을 얻었지만,
학력과 추천사 모두
허위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습니다.
출판사 측도
모든 이력이 허위였음을 인정하며
독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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