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6만7천대의 차량을 리콜합니다.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제네시스 G70와 엘란트라, 코나와 벨로스터 등 5만4,600여 대는 연료펌프 결함에 따른 엔진파워 감소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차량 연식은 2019년형에서 2023년형까지로 모델마다 다릅니다.
또 2024년형 싼타페 1만2,300여 대는 트랜스미션 유닛 내 소프트웨어 오류가 리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는 9월 9일부터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리콜 레터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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