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1만 달러’ 북가주 카메론 이씨 사건..”아직 행방 몰라”
지난달
북가주 새크라멘토에서
동거녀와 낳은 남매를 데리고
행방불명된 한인 남성
카메론 이 씨에 대해
1만 달러 현상금이 내걸렸습니다.
새크라멘토 경찰국은
이 씨와 아이들의 소재 파악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1만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메론 이 씨는
동거녀인 안젤리카 브라보가
숨진 채 발견된 이후
돌연히 사라져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 씨가
자신의 SUV를 몰고
멕시코 국경을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동거녀 사건의 용의자로
이 씨를 지목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
이 씨의 차량이 멕시코에서 발견되면서
연방수사국과 멕시코 경찰 등이
이 씨와 남매의
행방을 쫓고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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