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유기농 플레인 전지 우유 · Lay 감자칩 ‘리콜’

<기사>

인기 우유와 감자칩이 리콜 조치 됐습니다

연방 식품의약국 FDA는

호라이즌 유기농 플레인 전지우유

2만 상자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제품이 유통기한 내에 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리콜 대상 우유는 3월 3일부터 7일까지의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으로,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에서 판매됐습니다

FDA는 13온스 짜리

Frito-Lay (프리토 레이) 감자칩에 대한

리콜도 강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품에 표시되지 않은

우유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이를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FDA는 지난달

해당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는데

이번 주에는 이를 ‘1등급 리콜’로 상향 조정 한 겁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워싱턴과 오리건에서 유통됐으며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FDA는 강조했습니다

해당 제품들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에서 환불을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