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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테러 용의자는 불법체류자.. 살인미수 혐의 적용


<r기사>

어제 오후 콜로라도 볼더에서 발생한

화염병 테러 사건의 용의자에게

살인 미수와 증오범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연방수사국, FBI는

45세 모하메드 사브리 솔리만이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16건의 1급 살인 미수와 증오범죄,

그리고 폭발물 사용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국적자인 솔리만은

미국 내 체류기간을 초과한 불법체류자로 확인됐으며,

수사당국은 그가 1년 전부터 총기 테러를 계획했지만

총기구매에 실패해 화염병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J. 비숍 그리웰 ㅣ 콜로라도주 연방 검사 >

용의자는 조사에서 "모두가 죽기를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런 후회도 없으며,

다시 돌아가서 또 그렇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52세부터 88세까지 피해자12명이 다쳤으며,

그 중에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1일, 이스라엘 외교관이 총격 살해된 것에 이어

또다시 이스라엘을 겨냥한 범죄가 일어나자

미국 내 유대인 커민티가 보안 경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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