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폭등에 송금 폭증..환치기 조짐도




<리포트>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는

한인 이 모 씨.


요즘 달러 초강세가

지속되면서

미국 은행 예금을 일부

한국에 있는 은행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원화 가치가

오를 때까지

한국 계좌에 두었다가

나중에 달러로 다시 송금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면서

환율 차익을 노려 한국에

송금하는 한인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종수 (가명) ㅣ 한인 투자가>

원화를 미리 사서 가지고 있다가 환율이 떨어지면 그때 달러로 바꿔 가져오려고..새로운 핀테크가 많이 생겨 온라인으로 무료 송금할 수 있고 제약도 없고..


먼저 신한과 우리은행 등

한국에 본점을 둔

은행들에 한국 계좌

개설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송금 앱 등을 통해

한국에 달러를 송금하는

한인들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핀테크 기반

송금 앱들은

수수료도 없는 경우도 많아

이용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더구나 한국 부동산 시장이

하락 조짐을 보이면서

강남 지역 등에 대한

투자 관심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인 투자가>

달러도 강세고 한국 부동산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더 떨어지고 환율이 유지되면 특히 서울 강남 쪽은 사두면 다시 오를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금융 전문가들은

일부에서는

과도한 투자 열기로

불법 환치기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