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어제 저녁 ㅣ LA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흥사단 본부 ‘활용 방안’ 공청회..온-오프라인 ‘150여 명’ 참여
흥사단 본부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하는지
또 어느 단체가
운영을 맡을 것인지
청소년들부터
1세 단체장들까지
다양한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병도 ㅣ 전 흥사단 LA지부 대표
박영남 ㅣ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고문
청소년들부터 1세 단체장들까지 ‘다양한 의견’ 제시
흥사단 본부 활용 방안에 대해
한인사회 의견 수렴을 위해
한국 정부가 개최한
공청회 현장입니다.
정순영 박사 ㅣ 코리안헤리티지연구소
대면으로 50여 명,
그리고 온라인으로
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공청회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한인 역사 차세대에 교육하는데 중요 역할 담당”
각자 의견의 차이는 있었지만
한인 이민과 독립운동 역사를
차세대에 교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점에
대부분 공감했습니다.
클라라 원 ㅣ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이사장
“앞으로 리모델링 과정에도 ‘지속적 참여’ 필요”
한인사회와
한국 정부의 노력으로
어렵게 보존하게 된
흥사단 옛 본부.
앞으로 진행될
리모델링 과정에도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