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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만 달러 시계 강탈”.. 남미 출신 강도단 2명 기소



베벌리힐스 호텔 레스토랑 패티오에 앉아있던 남성으로부터


백만 달러짜리 시계를 강탈한


남미 출신 무장강도 용의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


초고가 시계 강탈사건은 지난 7일


베벌리 윌셔 호텔 레스토랑 패티오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남성은 부인, 그리고 두 딸과 함께 호텔 레스토랑 패티오에 앉아 있었는데,


용의자들이 반자동 권총을 겨누며 남성의 손목에 있던 시계를 강탈했습니다.


이 시계는 파텍 필립 브랜드의 은색 시계로,


가격은 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당국은 지난 10일 쉐보레 이쿼녹스 차량을 멈춰 세워


그 안에 타고 있던 올해 21살 하메르 살라자와


올해 19살 헤수스 로하스를 검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또 이들의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권총 한 정이 발견됐는데,


이 권총은 숨진 전직 경찰관 크리스토퍼 도너의 이름으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크리스토퍼 도너는 지난 2013년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과 대치하다 숨진 전직 LAPD 경찰관이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도너의 총을 손에 쥐게 됐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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