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이미 최고치에서 10% 하락..구매자도 크게 줄어




<리포팅>


최근 연방준비제도가

단행한

빅스텝 금리인상.


더구나 다음 달에도

금리인상이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주택 시장에는

이미 연준의 파격적인

금리인상 효과가

영항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가격이 최고치를

찍었을 때보다

10퍼센트 정도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마크 홍 ㅣ 전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회장>

(매물이) 두 달이나 두 달 반 안 팔리게 되면 가격을 10퍼센트 정도 내려서 다시 내놓습니다. 10퍼센트를 내려도 그동안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이전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김희영 ㅣ 김희영 부동산 대표>

원래 20~30명이 구입하겠다고 계약서가 들어오는데 최근에 한 달 전부터 딱 끊기고 계약서가 한 2개, 3개, 4개 정도밖에 안 들어옵니다.


이 같은 현상은

현금 구매가 많은

고급 주택보다

융자구매자가 많은

중저가 주택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희영 ㅣ 김희영 부동산 대표>

(금리가 오르면) 매월 융자금을 갚아야 하는 경우 차압당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자기 수입 지출 기준에서 적정선을 택해 (주택을) 소유해야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연준이 0.75%포인트나

그 이상의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경우

하락세는 상당히 긴 시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마크 홍 ㅣ 전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회장>

연착륙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준이 금리를 지금에서 1퍼센트 이상 올리면 가격도 지장이 있고 10에서 20퍼센트의 가격 조정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이 금리인상 폭을

낮추는 방향으로 선회할 경우

부동산 시장이 연착륙하며

다시 반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