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차례 경찰 요청 한인 여성..결국 총격 숨져



<기사>

10여 차례나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던

한인 여성이

결국 총격을 받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워싱턴 주 시애틀 부근의 레익우드 경찰은

30대 한인 여성이

전 남자 친구의 총격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인 여성 최 모씨는

지난해 남자 친구와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숨진 최씨는 무려 10여 발의

총격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씨는 숨지기 전인 지난해 11월쯤

자신을 뒤쫒고 있는 남자 친구가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경찰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최씨에 대해 어떤 보호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남자 친구인 윌리엄 릭먼은

범행 후 캘리포니아주로 달아났다가

북가주 지역에서 지난주 체포됐습니다.


릭먼은 현재 1급 살인 혐의가 적용돼

보석금 없는 상태에서 구금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