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미 복권 역사상 2번째로 높은 당첨금을 기록한
파워볼 잭팟,
CA주에서 대행운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복권국은 6자리 번호 모두를 맞춘 당첨 티켓이
컨 카운티 프래지어 팍 지역의
한 리커샵에서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골의 한 작은 지역 리커 가게에서 당첨자가 나온 겁니다
당첨 금액은 17억 6천 5백 달러
당첨자는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하고
7억 7천 41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됩니다
1등 티켓을 판매한 리커샵 업주에게도
1백만 달러가 주어집니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5개 숫자를 맞춘
2등 당첨자도 여러 주에서 9장이나 나왔는데
그중 하나는 남가주 몬터레이 팍 에서 판매됐습니다
몬터레이 팍 당첨자는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하면
76만여 달러를 받게 됩니다
다음 복권 추첨은 14일 토요일이며
당첨금 2천만 달러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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