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한 보석상에
강도단이 침입해
단 2분 만에 5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토요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근 볼윈에서
4인조 무장 강도가 보석상에 침입해
고가의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보석상 업주는
당시 매장에 들어오려는
노인에게 문을 열어주는 순간
갑자기 강도 가운데
한 명이 들어와
총을 겨눴다고 진술했습니다.
순식간에 매장 안으로
들이닥친 4명 강도단이
보석을 훔치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2분 정도였습니다.
당시 상가 안은
인파로 북적였지만
범행을 저지른 강도단은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은
감시카메라 영상을
일반에 공개하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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